재징~

"알아채고 인정하고 현존하며 내려놓고 내맡기기"

 

오늘 오전까지 완료하는 보고서가 2건이 있었다. 명절 전 일에 갑자기 오더를 줘서 사실은 명절 때에도 간간히 

떠오르기도 했다 .

너무나 이런 일들로 스트레스를 받아오며 트레이닝이 되어 있기에 쉽게 하려 생각했는데 

또 그 완벽증이 돋았는지 그 시절에 습관이 되살아 나는 듯했다. 

 

오늘 새벽꿈에는 정말 오랜만에 시험을 보는 꿈을 꾸었다.... ㅠㅠ

"대학교 때처럼 한 줄씩 주욱~ 자리를 앉고 시험지를 기다린다

큰 문제지를 나눠준다. 근데 그 문제지가 네모난 빈대떡 같은 것에 인쇄가 되어 있는데

나는 글자가 잘 보이지 않는다. 그리고 뒷장을 넘기려 하니 그나마 부서진다.

나는 안 보인다. 애가 타기 시작하는데 뒷자리에서는 남녀가 소곤소곤 떠들면서 상의하면서 답을 적는다.

시간이 흘러가는데 나는 글자가 안 보인다~~~"  그렇게 깨었다.

 

어제 하와이대저택님의 영상을 들으며 이리 와서는 그런 꿈을 안 꾼다 했더니...ㅠ

 

아침에 깨어 이 영상을 접했다. 나의 마음을 정리하여졌다. 

삶의 그 자체가 스파크이고 그 순간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즐기는 것이 삶을 풍요롭게 해 준다.

"삶의 균형, 재징~"  ^^*

이 순간을 즐겨라~  지나고 나면 이때가 또 그리울 테니!

모든 것이 경험이니 즐겨라! 

놀이동산에서 회전목마보다는 롤러코스터가 재밌잖아!

그래!!  삶도 그래야 재밌는 거잖아!~ 

모두 내가 선택한 거야! 

그러니 즐겨~  ok!

 

참!  오늘 보고서를 보고 하려 준비를 마치고 기다리고 있었으며

대표께 언제 오시냐 여쭤 봤더니

회장님께 먼저 이런 내용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가

박살났다고 그 보고 뒤로 미루자고 하신다. 

어제 오늘 거울명상으로 느껴줬더니 이렇게 마무리가 되네 ^^*

 

화이트래빗님 고맙습니다.

https://youtu.be/vQ0SyaX-60g